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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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길용호 5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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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br><br>■2009년 6월24일 ‘마의 7년’의 기원<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17년 7년 활동을 끝으로 해체한 걸그룹 씨스타.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em></span><br>아이돌 그룹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마의 7년’ ‘7년차 징크스’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돌 그룹이 데뷔 7년차를 넘기지 못하고 해체하거나 멤버 일부가 이탈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br><br>“연예인 전속계약 기간 7년 못넘긴다”<br><br>1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이런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인이 기획사와 체결하는 전속 계약 기간이 7년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연예인이 계약을 해지할 때 기획사가 계약금의 2배 이상을 위약금으로 물리지 못하게 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연예인 표준약관’을 제정했습니다. 이밖에 기획사가 연예인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하거나, 홍보행사에 무상으로 출연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조항은 아예 넣지 못하도록 제동을 걸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09년 6월24일 경향신문 22면</em></span><br>공정위가 연예인 전속계약에 칼을 빼든 것은 이 계약의 불공정성에 따른 여러 부작용 때문입니다. 기획사와의 계약기간이 너무 길어 연예인들의 권익이 침해된다는 지적이 많았거든요. 특히 아이돌의 경우 데뷔 전 긴 연습 기간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10년 넘게 한 회사에 묶여 있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속계약이 ‘노예계약’과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왔죠. <br><br>‘마의 7년’이 등장한 것은 이 때부터 입니다.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이 최장 7년을 넘지 못하게 되면서 웬만한 팀워크가 아니고서는 이 기간이 끝난 뒤 원래 형태로 팀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어집니다. 활동기간 동안 개별 멤버들의 역량이나 활동 정도 등이 차별화되기 때문입니다. <br><br>[관련뉴스]아이돌 7년차 징크스 왜??<br><br>팬들에겐 아쉬운 일일 수 있지만 계약 당사자인 연예인에게 보다 공정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br><br>일각에서는 이 표준약관이 아이돌그룹 ‘롱런’에 기여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아이돌을 소진시킨 불공정한 계약관행과 수익배분 구조가 비교적 투명해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기반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br><br>[관련뉴스]빅뱅, 동방신기, 슈주···2세대 아이돌이 롱런하는 5가지 이유<br><br>하지만 불공정과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들이 기획사와의 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놓인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br><br>먼저 사생활 침해를 들 수 있습니다. 당장 텔레비전을 조금만 돌려봐도 기획사로부터 ‘OO년간 연애 금지’ ‘휴대전화 사용 제한’ 등을 강요 받는다고 말하는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엔 가수 현아가 동료가수 이던과의 연애 사실 공개 등으로 기획사와 갈등을 겪다 결국 회사와 결별한 일도 있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가수 현아. 이충진 기자 hot@khan.kr</em></span><br>다이어트나 성형 등의 강요는 말할 것도 없죠.<br><br>아이돌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은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 “매니저가 체중계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다이어리에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이라고 적힌 것이 공개되기도 했죠. 에이오에이(AOA)의 멤버 설현도 과거 한 방송에서 매일 먹은 것을 기록해 소속사에 제출한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 이선명 기자</em></span><br>최근 불거진 YG사태에서도 ‘불균형’을 엿볼 수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잇따라 구설에 오르면서 소속 연예인들에게 “YG를 탈출하라”는 팬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소속사의 이미지 실추로 소속 연예인이 계약해지를 요구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기획사가 해당 연예인에 대한 전속 계약을 손쉽게 해지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죠. <br><br>반대로 연예인이 계약해지를 원한다면, 이는 실현가능한 요구일까요? 지난 16일자 경향신문 기사를 함께 보시죠. <br><br>[관련뉴스]YG 소속 연예인들에게 쏟아지는 '탈YG 요구'··· 현실적으로 가능할까?<br><br>이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들은 “다퉈볼 만 하다”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소속사가 ‘신의성실 원칙’에 반했다는 것을 근거로요. 하지만 선례가 없고 신의칙의 원칙을 엄격한 적용을 적용하는 판례로 미뤄볼 때 신뢰관계 회복 불가능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br><br>경향신문과 인터뷰한 업계 관계자들은 “법리를 떠나 상대적으로 약자인 연예인이 대형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해지를 요구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내놨습니다.<br><br>진정 공정한 전속 계약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요.<br><br>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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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최초전파처에 육군 누락"…軍 셀프조사 한계론<br><br>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을 처음 확인한 해양경찰이 상황보고서를 국방부 합참과 해군에 전파했으나 현장 지휘를 책임지는 육군 23사단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br>군 관계자는 해경이 23사단에 즉각 전파안한 것은 규정 위배라며 경위를 규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br>또 북한 어선 진입을 탐지못한 열상감시장비, TOD는 노후화돼 24시간 가동이 불가능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br><br>이런 설명은 경계 실패가 해양경찰과 장비 탓도 있다는 의미여서 군 조사가 자체 한계를 드러낸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br><br>해경 측은 "매뉴얼에 따라 해군에 통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br><b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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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일)부터 8월24일까지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돼, 기존 하한은 0.05%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 운전자까지 확대된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통상 소주 1잔을 마시고 1시간 정도 지나 술기운이 오르면 측정되는 수치다. 경찰은 "앞으로 단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경찰은 음주운전 사고가 잦은 시간대인 오후 10시~오전 4시에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유흥가, 식당, 유원지 등과 전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에서는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기는 식의 불시 단속도 이뤄진다.<br><br>특히 토요일인 7월13일과 8월3일에는 전국 단위의 동시 단속을 하고, 지방청별 월 2회 동시 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br><br>경찰은 음주운전 특별단속 전 내부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전체 경찰관서에서 오전 7~9시 출입차량에 대한 음주 및 숙취 운전 등을 자체 점검하기로 했다. 또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카카오·네이버·티맵 등 내비게이션 속 음성안내·팝업창 등으로 안내하고 버스광고·현수막·카드뉴스 등의 방식을 통해서도 전파하겠다는 방침이다.<br><br>개정법에 의한 음주운전 처벌 정도는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0.03~0.08% 징역 1년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 ▲0.08~0.2% 징역 1~2년, 벌금 500만~1000만원 ▲0.2% 이상 징역 2~5년, 벌금 1000만~2000만원이다.<br><br>또 음주운전 횟수가 2회 이상인 경우에는 징역 2~5년·벌금 1000만~2000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한 때에는 징역 1~5년·벌금 500만~20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적발 횟수는 종전 3회에서 2회로, 면허취소 기준도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된다. 면허정지 기준은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바뀐다.<br><br>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결격 기간은 1회의 경우 2년, 2회 이상은 3년으로 변경된다. 특히 음주치사의 경우에는 5년의 결격기간을 두는 내용이 신설됐다. 음주운전은 2회 이상인 경우 결격기간 2년이 적용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정지 때 생계형 운전자의 이의신청 제외 사유 기준은 현행 0.12% 초과에서 0.1% 초과로 변화한다. <br><br>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난폭·보복운전행위로 인한 면허정지자의 경우 착한운전마일리지 특혜 점수를 사용하는데 제한도 생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을 하려면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서는 안 된다"며 "전날 과음을 하거나 늦게까지 음주한 경우에는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br><br>▶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br><br><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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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기상청 제공</em></span><br>23일 오후 6시 41분께 경북 예천군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br><br>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69도, 동경 128.41도이며 깊이는 16km로 파악됐다.<br><br>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유무에 관한 전망은 내놓지 않았다.<br><br>이 지진의 계기 진도는 Ⅲ으로 관측됐다. 계기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높은 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의 진동이다.<br><br>경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4건 들어왔다.<br><br>경북도와 소방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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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br><br>■2009년 6월24일 ‘마의 7년’의 기원<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17년 7년 활동을 끝으로 해체한 걸그룹 씨스타.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em></span><br>아이돌 그룹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마의 7년’ ‘7년차 징크스’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돌 그룹이 데뷔 7년차를 넘기지 못하고 해체하거나 멤버 일부가 이탈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br><br>“연예인 전속계약 기간 7년 못넘긴다”<br><br>1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이런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인이 기획사와 체결하는 전속 계약 기간이 7년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연예인이 계약을 해지할 때 기획사가 계약금의 2배 이상을 위약금으로 물리지 못하게 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연예인 표준약관’을 제정했습니다. 이밖에 기획사가 연예인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하거나, 홍보행사에 무상으로 출연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조항은 아예 넣지 못하도록 제동을 걸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09년 6월24일 경향신문 22면</em></span><br>공정위가 연예인 전속계약에 칼을 빼든 것은 이 계약의 불공정성에 따른 여러 부작용 때문입니다. 기획사와의 계약기간이 너무 길어 연예인들의 권익이 침해된다는 지적이 많았거든요. 특히 아이돌의 경우 데뷔 전 긴 연습 기간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10년 넘게 한 회사에 묶여 있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속계약이 ‘노예계약’과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왔죠. <br><br>‘마의 7년’이 등장한 것은 이 때부터 입니다.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이 최장 7년을 넘지 못하게 되면서 웬만한 팀워크가 아니고서는 이 기간이 끝난 뒤 원래 형태로 팀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어집니다. 활동기간 동안 개별 멤버들의 역량이나 활동 정도 등이 차별화되기 때문입니다. <br><br>[관련뉴스]아이돌 7년차 징크스 왜??<br><br>팬들에겐 아쉬운 일일 수 있지만 계약 당사자인 연예인에게 보다 공정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br><br>일각에서는 이 표준약관이 아이돌그룹 ‘롱런’에 기여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아이돌을 소진시킨 불공정한 계약관행과 수익배분 구조가 비교적 투명해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기반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br><br>[관련뉴스]빅뱅, 동방신기, 슈주···2세대 아이돌이 롱런하는 5가지 이유<br><br>하지만 불공정과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들이 기획사와의 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놓인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br><br>먼저 사생활 침해를 들 수 있습니다. 당장 텔레비전을 조금만 돌려봐도 기획사로부터 ‘OO년간 연애 금지’ ‘휴대전화 사용 제한’ 등을 강요 받는다고 말하는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엔 가수 현아가 동료가수 이던과의 연애 사실 공개 등으로 기획사와 갈등을 겪다 결국 회사와 결별한 일도 있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가수 현아. 이충진 기자 hot@khan.kr</em></span><br>다이어트나 성형 등의 강요는 말할 것도 없죠.<br><br>아이돌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은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 “매니저가 체중계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다이어리에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이라고 적힌 것이 공개되기도 했죠. 에이오에이(AOA)의 멤버 설현도 과거 한 방송에서 매일 먹은 것을 기록해 소속사에 제출한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 이선명 기자</em></span><br>최근 불거진 YG사태에서도 ‘불균형’을 엿볼 수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잇따라 구설에 오르면서 소속 연예인들에게 “YG를 탈출하라”는 팬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소속사의 이미지 실추로 소속 연예인이 계약해지를 요구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기획사가 해당 연예인에 대한 전속 계약을 손쉽게 해지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죠. <br><br>반대로 연예인이 계약해지를 원한다면, 이는 실현가능한 요구일까요? 지난 16일자 경향신문 기사를 함께 보시죠. <br><br>[관련뉴스]YG 소속 연예인들에게 쏟아지는 '탈YG 요구'··· 현실적으로 가능할까?<br><br>이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들은 “다퉈볼 만 하다”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소속사가 ‘신의성실 원칙’에 반했다는 것을 근거로요. 하지만 선례가 없고 신의칙의 원칙을 엄격한 적용을 적용하는 판례로 미뤄볼 때 신뢰관계 회복 불가능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br><br>경향신문과 인터뷰한 업계 관계자들은 “법리를 떠나 상대적으로 약자인 연예인이 대형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해지를 요구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내놨습니다.<br><br>진정 공정한 전속 계약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요.<br><br>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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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이 오늘(24일)로 예정된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는 예정대로 본회의를 열고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의 취지를 설명하는 국무총리 시정연설을 진행할 전망입니다.<br><br>국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여야 3당이 오늘 오전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했던 대로 늦어도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br>특히, 자유한국당이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교착 상태에 빠진 여야 3당의 합의를 마냥 기다리며 국회를 공전시킬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br>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일부 상임위원회는 오늘 각각 전체 회의를 열고 추경 예산안 심의 일정을 논의하거나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br><br>김영수[yskim24@ytn.co.kr]<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br>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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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창립 125주년인 현지 시간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새 본부 건물인 '올림픽 하우스'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br><br>1억3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1,700억 원이 들어간 새 본부 건물은 레만호를 끼고 있는 옛 본부 건물 자리에 조성됐습니다.<br><br>건물 내부의 커다란 중앙 계단은 오륜을 본떠 만들었고 전체적인 외관은 비둘기 모양을 형상화했습니다.<br><br>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피에르 쿠베르탱이 IOC를 설립하고 올림픽 경기를 부활시킨 날"이라면서 "그는 올림픽이 국가와 민족 간 평화를 증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br><br>한편 IOC는 24일 총회 투표에서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합니다.<br><br>개최지를 두고 이탈리아의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와 스웨덴의 스톡홀름·오레가 경쟁하고 있습니다.<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br>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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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광한 남양주시장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관련 현장 투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남양주시 제공</em></span><br><br>경기도 남양주시는 휴일인 23일 조광한 시장이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조 시장은 금곡동 군장마을 입구에서 홍유릉까지 권혁무 도시국장 등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왕복 약 5㎞ 구간의 도로변과 산책길을 직접 걸으면서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확인하고 공유했다.<br><br>이날 조 시장은 홍유릉 방향으로 시야를 가리는 각종 안내간판을 정리하고 단절된 인도와 지장물 등을 정비하여 누구나 쉽게 홍유릉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br><br>또한 구 목화예식장 앞 교통섬을 양잔디로 교체하고 의자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깐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br>조 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조성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진정한 도시재생”이라고 밝히면서 “금곡동 관문인 이곳이 각종 안내간판과 지장물 등으로 너무나도 지저분하기에 이러한 환경을 잘 정비해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홍유릉 주차장 앞 시야를 확보하고 하천을 잘 정비해야 도시재생 사업이 마무리 된다”면서 “금곡동 지역에 대중교통환승센터를 건립해 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성공할 수 있다” 고 말했다.<br><br>한편,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은 홍유릉 앞 역사공원 조성을 필두로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남양주시 제공</em></span><br><br>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br><br>[국민일보 채널 구독하기]<br>[취향저격 뉴스는 여기] [의뢰하세요 취재대행소 왱]<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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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휴일인 23일에도 서울 여의도 정가는 임시국회 재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br><br>더불어민주당은 의사일정 합의가 안되더라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 시정연설을 청취하는 등 24일부터 국회 일정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백기투항’을 강요하고 있다고 반발을 했다.<br><br>한국당이 정부·여당을 비판하기 위한 ‘선별적 국회 상임위원회 복귀를 이날 선언해 협상 여지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br><br>민주당은 한국당과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 추경안에 대한 이낙연 국무총리 시정연설을 듣는다는 계획이다.<br><br>지난 20일로 예정됐던 시정연설을 연기하며 여야 합의를 기다린 문희상 국회의장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시정연설을 위한 본회의를 24일 소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민주당은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과 공조를 해 각 상임위 전체회의를 동시다발로 열 예정이다. 국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하면서 추경과 민생법안 처리 필요성을 부각해, 한국당 원내 복귀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이다.<br><br>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정권의 폭정과 일방통행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국회는 정상화되지 않더라도 한국당은 국회에서 할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한국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북한 목선, 붉은 수돗물 등을 다루는 상임위를 선별적으로 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정부·여당을 공격할 수 있는 일정만 응하겠다는 포석이다.<br><br>한국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하는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대북 경계태세와 관련한 운영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수돗물 오염 사태와 관련한 행정안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 부분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br><br>일각에서는 이낙연 총리 시정연설 전에 여야가 극적으로 정치적인 타협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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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K 텔레콤이 5G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 원대로 줄이면서 가입자 유치 경쟁에서 숨고르기에 나선 가운데,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이 5G 보다 저렴한 요금제, 실용성, 가격 등 다양방면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LTE 스마트폰 판매 개선 시장 선점에 나섰다.<br><br>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5G 스마트폰 상승세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LTE 스마트폰 판매 개선을 위해 제조사 별 주력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br><br>먼저,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은 10만 원대, 현재 노트 시리즈 중 최상급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갤럭시노트9는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갤럭시노트8은 0원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했다.<br><br>이 3모델은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한 모델로 앞으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와 아이폰11 출시에 앞서 재고 정리에 목적을 둔 것으로 보인다.<br><br>또한 핫딜폰은 갤럭시S8, S9, LG V30, V40, LG G7, 아이폰6S, 아이폰7 등 제조사 별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전부 가격을 0원까지 낮췄으며 아이폰6S와 아이폰7은 전 요금제 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중 아이폰6S는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제공 중이다.<br><br>관계자는 “전부 한정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흔히들 말하는 부가 서비스 가입, 인터넷 가입 끼워팔기, 36개월 할부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일체 하지 않는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진행되며 요금제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지만 요금제 무관 공구 및 일정 기간 유지 등 원하는 방향성에 맞춰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br><br>▶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br>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br><br>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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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광한 남양주시장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관련 현장 투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남양주시 제공</em></span><br><br>경기도 남양주시는 휴일인 23일 조광한 시장이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조 시장은 금곡동 군장마을 입구에서 홍유릉까지 권혁무 도시국장 등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왕복 약 5㎞ 구간의 도로변과 산책길을 직접 걸으면서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확인하고 공유했다.<br><br>이날 조 시장은 홍유릉 방향으로 시야를 가리는 각종 안내간판을 정리하고 단절된 인도와 지장물 등을 정비하여 누구나 쉽게 홍유릉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br><br>또한 구 목화예식장 앞 교통섬을 양잔디로 교체하고 의자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깐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br>조 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조성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진정한 도시재생”이라고 밝히면서 “금곡동 관문인 이곳이 각종 안내간판과 지장물 등으로 너무나도 지저분하기에 이러한 환경을 잘 정비해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홍유릉 주차장 앞 시야를 확보하고 하천을 잘 정비해야 도시재생 사업이 마무리 된다”면서 “금곡동 지역에 대중교통환승센터를 건립해 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성공할 수 있다” 고 말했다.<br><br>한편,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은 홍유릉 앞 역사공원 조성을 필두로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남양주시 제공</em></span><br><br>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br><br>[국민일보 채널 구독하기]<br>[취향저격 뉴스는 여기] [의뢰하세요 취재대행소 왱]<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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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경향신문 자료사진</em></span><br>2007년 영동대학 교비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해외로 도피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사진)이 1년 전쯤 사망했다고 그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가 검찰에서 진술했다. <br><br>21년간의 해외 도피 끝에 22일 한국으로 송환된 정한근씨는 당일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1년 전쯤 에콰도르에서 돌아가셨고, 직접 임종을 지켰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br><br>정 전 회장은 부실기업에 대한 특혜 대출, 정경 유착 등 한국 경제의 치부가 드러난 ‘한보 사태’의 장본인이다. 1997년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2002년 석방됐다.<br><br>정 전 회장은 교비 횡령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던 2007년 5월 병 치료를 명분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정 전 회장의 소재는 물론 생사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정 전 회장은 1923년생이므로, 살아있다면 올해 96세다.<br><br>검찰은 정한근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혹은 아버지에게 죄를 떠넘기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것인지 살피기 위해 에콰도르 사정당국과 공조해 수사할 방침이다.<br><br>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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