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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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권현성 7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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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근희환 7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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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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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진솔한 고객 후기를 공개했다.<br><br>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를 경험한 고객의 후기를 본 온라인 카페 회원들이 많다”며, “고객이 직접 경험한 ‘빌라정보통’의 서비스 정보가 다른 회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br><br>‘무료 빌통투어’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한 회원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이사 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며,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후기 글들과 정보를 보고 믿음이 가 전화 상담을 신청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회원은 “투어 당일 비가 너무 내려서 걱정했지만 빌라전문가 분들이 집을 꼼꼼하게 봐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 말씀을 잘해주셔서 본 집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집으로 계약을 했다”며, “평생 한번뿐이라는 생각이 드니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너무 떨렸다”고 소감을 남겼다.<br><br>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경기도 광주시, 수원시, 용인시, 부천시 신축빌라 전세 및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br><br>‘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br><br>이어 장안구 파장동 현장은 1억9천~2억6천, 송죽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팔달구 인계동과 우만동, 매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화서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4천선이다. 영통구 매탄동과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3천에 이뤄진다.     <br><br>전용면적 46~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김량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2천, 고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7천에 거래된다. 기흥구 신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3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수지구 신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br><br>경기도 광주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0~9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이 1억6천~3억6천, 양벌리와 목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삼동, 회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4천, 곤지암읍 신축빌라 분양과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5천, 태전동과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 쌍령동 현장은 1억7천~2억5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br><br>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 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4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에 거래된다. <br><br>이어 역곡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7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3천, 심곡본동과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5천,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 선이다.<br><br>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br><br>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br><br>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br><br>마지막으로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이다.  <br><br>이들 지역 중 화서역과 수원역, 세류역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다. 경기광주역과 역곡역, 소사역 신축빌라 매매와 부천역과 송내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매매도 활발하다며 부평역, 주안역, 검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 <br><br>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br><br>이소영 기자<br><br><br><br>▶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br><br>ⓒ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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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권현성 7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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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용준언 7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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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찬송 :      ‘이 세상 험하고’ 263장(통 197장)       <br><br>신앙고백 :   사도신경      <br><br>본문 :         갈라디아서 6장 11~18절         <br><br>말씀 :  갈라디아서의 중심 메시지는 십자가 복음입니다. 바울은 할례 대신 십자가만 자랑하자고 했습니다. 바울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던 유대적 유산에 자기 노력을 더한 결과 새롭게 된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br><br> 하나님과 홀로 마주했던 아라비아 광야에서 뭔가 터득해 높은 경지에 올라선 것도 아니었습니다. 여러 번 선교 여행 속에서 교회를 개척했고, 역사에 남을 서신을 여러 차례 써서 하나님이 그의 공로를 인정해 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br><br>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믿음의 공동체로 세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놀랍게도 그리스도께서 못 박혔던 ‘십자가’ 덕분이었습니다. 그 십자가는 세상의 커다란 악과 최선을 다해도 만족이 없어 불안과 근심, 어둠 속으로 빠져들 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심지어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길까지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십자가는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br><br> 반면 할례는 눈에 보이는 옛 언약의 흔적일 뿐입니다. 일부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유대인처럼 만들고자 했습니다. 문제는 할례를 강요할수록 십자가는 희미해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할례를 받는다고 해서 율법을 다 지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할례를 강조하는 이들은 그것을 자랑했고 그래서 차별을 불러왔고 교회를 분열시켰습니다.<br><br> 그리스도를 통해 높아지는 길을 버리고 할례를 통해 자신이 최상이라는 걸 인정받으려 했습니다. 저들이 할례받는 일에 매달리는 만큼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상실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도덕적 이상과 책임을 추구하며 자신들이 걸어가는 길에 다른 이들을 참여시키려는 압력이 있습니다.<br><br>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는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도의 치명적인 약점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멀리하고 자기 노력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히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십자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규칙을 지키는 것도 아니고 경계 안에 머무는 것도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새로 지으심 받는 것만이 중요합니다.(15절) 그 일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br><br> 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stigmata)을 지니고 있다고 했습니다.(17절) 1세기 헬라 세계에서 ‘스티그마타’는 종들의 신분을 표시하던 낙인이었습니다. 당시 이교의 신에 속했다는 걸 나타내는 문신도 유행했습니다.<br><br> 반면 예수의 손과 발에 새겨진 못과 옆구리의 창 자국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사랑의 스티크마타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들을 예수의 흔적으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모두 인정하고 공감할만한 흔적이었습니다. 복음에 죽도록 충성한 삶의 흔적과 자취들, 그보다 더 강렬한 사랑의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요 8:36) <br><br>기도 :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세상 자랑거리에 매달리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로서 참된 자유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br><br>주기도문<br><br>이은호 목사(서울 옥인교회)<br><b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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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댁에 첫 인사…  태웅씨 어머니의 “사랑한다” 말씀에 간신히 눈물 참고 “저도 사랑합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가 2015년 2월 일본 돗토리현 공연 후 성곽 인근에서 남편 태웅씨와 함께했다.</em></span><br><br>“내 모습 어때요? 진짜 괜찮은 거 맞아요? 아∼, 걱정된다. 자꾸 떨리네.” <br><br> 안절부절못하며 서성이고 있었다. 불안하기는 태웅씨도 마찬가지인 듯 자꾸 심호흡하고 있었다. 태웅씨 부모님을 뵈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br><br> 태웅씨가 교제 사실을 털어놨고 한동안 충격에 빠진 부모님께서 가족회의를 거쳐 집으로 같이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나는 태웅씨에게 모든 것을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시각장애인 며느리라 충격을 받으셨을 것을 생각하면 몹시 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이었다.<br><br>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태웅씨 부모님은 3층에 사셨는데 우린 손을 꼭 잡고 계단을 올라갔다. 집안에 들어서니 태웅씨 가족들이 모두 와 있었다. 잠시 대화를 나누고 식사했다. 그야말로 바늘방석이었다. 태웅씨와 밥을 먹을 때는 반찬 위치만 알려주면 편하고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장차 시댁 식구가 될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밥을 먹자니 안 보이는 눈앞이 더욱 캄캄해진 것 같았다. <br><br> 반찬을 집는 내 손을 모두 주시해 보고 있을 것만 같아 자꾸 헛손질했다. 태웅씨도 눈치를 살피는 듯 평소처럼 다정하게 반찬을 얹어주거나 챙겨주지 못하고 있었다. 체할 것 같았다. <br><br> 급기야 나는 조심조심 밥만 먹기 시작했다. 그때 어머님께서 내 마음을 읽으셨는지 내 그릇에 반찬을 챙겨주셨다.  <br><br> “무얼 좋아하느냐”고 물으시며 이것저것 수저에 일일이 얹어주시는 바람에 열심히 받아먹느라 과식했다. 집으로 돌아갈 땐 어머니께서 꼭 안아주시며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는 것을 간신히 참고 “저도 사랑합니다”라고 애써 미소지었다. <br><br> 가족 모두가 온화하고 다정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모두 한결같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지내고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 우리가 돌아간 뒤 태웅씨 어머님께서는 우셨다고 한다. 나도 자식을 둔 어미이기에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br><br> 그랬다. 다른 사람이 장애인을 도우며 함께 살 때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br><br> 하지만 막상 내 자식이 그런 처지에 놓이고 장애인과 한 식구가 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한평생 주님을 믿어오신 어머님께서는 아들 태웅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br><br> “태웅아. 모든 것은 네가 짊어지고 가야 할 십자가다. 주님께서 주신 그 십자가를 감사히 여기고 사랑해라.”<br><br> 시댁은 가톨릭을 믿으신다. 우리 친정 역시 가톨릭을 믿는 집안이다. 그리고 태웅씨는 성모 마리아의 얼굴을 10년이나 그렸고 특히 눈동자를 많이 그렸다. 그리고 이제는 한 여인의 눈이 돼주고 있다. 현재 우리 부부는 집 근처 교회에 나가고 있다. 시댁 분들은 가톨릭의 하느님과 개신교의 하나님이 다르지 않다며 개의치 않으신다.<br><br> 나는 이런 시댁 식구들이 좋다. 조카들은 예쁘고 착하다. 형님은 집안일에 솔선수범하신다. 아랫동서는 내 몫까지 일하느라 고마움을 느낀다. 어머님께 아픈 손가락일 수밖에 없는 둘째 아들과 며느리인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효도라 믿고 있다. <br><br>정리=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br><br>(포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상은 미션라이프 홈페이지나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br><b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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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출신 윤지오(32·본명 윤애영)씨가 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윤지오씨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윤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차례 언급했다. 가해자보다 더한 가해라고 생각되는 건, 기자분들의 취재를 빙자한 스토킹과 짜깁기, 왜곡된 보도였다”라고 말했다. <br><br>이어 “한국에서도 한국에 돌아가는 걸 인터뷰한 적 있고, 같은 방송사에서도 갑자기 다른 프레임으로 제가 마치 범죄자이고 거짓말한 것처럼 몰아 넣었다”고 덧붙였다. <br><br>윤씨는 “어머니가 편찮으셨고, 캐나다는 수술 대기시간을 예측할 수 없어 한국으로 오셨다. 저는 저 하나도 돌보지 못하는데 어머니의 보호자가 되어 드리지 못해 가슴이 미어지고 죄스러웠다”라고 했다.  <br><br>이어 “저는 늘 숙소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경호원분이 결제해주시면 차후 경호원분께 송금을 해드리며 위치가 노출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윤지오씨 (사진=아프리카TV 영상 캡처)</TD></TR></TABLE></TD></TR></TABLE>그러면서 “어머니가 오신 후로는 어머니가 카드를 사용하셨고 그후로 저와 어머니가 머무는 숙소가 무단으로 인터넷에 K씨가 올리면서 저와 어머니와 경호원분들 경찰분들께서 숙소를 수차례 이동했다. 그 후에도 숙소는 계속 노출됐고 불안해하는 어머니를 보고 있을 수도 치료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했다. <br><br>윤씨는 “숙소 밑에 찾아오는 기자분도 생기고 그날로 저는 출국하게 됐다. 출국을 계획한지는 이미 오래된 이후였다”라며 “마지막으로 ‘지상의 빛’의 후원기금을 위한 굿즈제작 계획도 촛불집회도 할 수 없이 무산되고 도와주기로 한 시민단체분들도 못 만났다”라고 말했다. <br><br>이어 “도착한 공항에는 수많은 기자분들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났고 어머니는 멀리서 취조 같은 무례한 질문들과 서로를 밀치고 서로를 욕하는 기자분들의 만행을 지켜보셔야 했다”라며 “저는 한국을 떠나는 제가 한 말과 행동이 추후에 반드시 재조명되고 이런 만행을 저지른 분들이 부끄럽고 창피한 언론의 움직임을 반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br>그러면서 윤씨는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사이트를 운영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돕기 위한 일이니 제가 밉고 싫으시더라도 돕지는 못할망정 막지는 말아라. 모든 것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고 법적으로도 철저하게 검증 검토하여 공정하고 깨끗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r><br>또 그는 “공황장애 소견서도 해당 수사관분들께 드렸고 기사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으니 추후 제가 겪은 부당함을 정리해서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br><br>앞서 윤씨는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 당시 상황을 정리한 자서전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윤씨는 자서전을 준비했던 김수민 작가와 진실공방을 벌인 뒤 돌연 캐나다로 떠났다. 그는 당시 아픈 어머니 때문에 캐나다로 떠난 것이라고 전했다.<br><br>윤씨가 출국한 후 그에게 후원금을 냈던 시민 400여명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수민 작가는 윤씨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또한 윤씨가 과거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했다는 ‘음란죄’ 고발장도 접수됐다. <br><br>경찰은 윤씨에게 귀국을 요청하며 세 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윤씨는 입국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br><br>김소정 (toystory@edaily.co.kr)<br><br>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뉴스 [구독하기▶]<br><br>6개월에 '천만원' 만들기 [프로젝트▶]<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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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정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박정림 KB증권 사장</em></span>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침대 옆 자명종을 힘겹게 누르고 창문 밖 하늘을 게슴츠레 쳐다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비 온 뒤 하늘이 맑고 깨끗하다. 마음도 가뿐하고 상쾌하다. 날씨가 화창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 덕분이라 한다. 들은 바에 의하면 세로토닌은 사람을 흥분되게 하는 엔도르핀이나 화가 나게 하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시킴으로써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맑은 날 햇살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 덕에 나의 아침은 행복하게 출발한다.<br><br>다음 하는 일은 세상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신문을 보기 시작한다. 마음이 우울해지기 시작한다.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알려져 있는 코르티솔이 스멀스멀 분비되는 것 같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상황에 비례해서 기사나 칼럼들 역시 날카로운 어휘로 배열돼 있다. 학창시절에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수학 문제를 풀던 기억을 더듬어 하루의 컨디션을 간단한 일차함수로 긁적거려 본다. Y=aX+b. 종속변수 Y는 하루의 기분 내지는 컨디션, 독립변수 X는 하루를 알차게 살아보려는 나의 노력, 기울기 a는 ‘그 노력이 어느 정도이면 오늘 하루를 잘 보냈군’ 하고 스스로를 토닥거릴 수 있을지 확인하는 가늠자. 절편 b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주어진 변수로, 오늘의 날씨와 신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의 기분 혹은 컨디션(Y)을 좋게 하기 위해 나의 노력(X)을 최대한의 기울기(a)로 끌어내보지만 주어진 절편 b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다.<br><br>편집국장님들께 부탁을 드려도 될는지. 신문 지면 중 한구석에 촌스럽지만 사랑스럽고 정겨운 코너를 만들어 주시면 참 좋을 듯하다. 코너 이름은 ‘칭찬 마당’ ‘웃긴 마당’ 등 아무것이나 좋다. 힘든 지면들을 읽고 지친 독자의 마음이 마지막 면에서 웃음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군만두 서비스라고나 할까? 한 예로 세대 간 갈등이 심각하다는 지금 상황에서 60대가 주위의 멋진 30대 청년을 칭찬하고 20대가 그들이 생각하는 ‘꼰대’의 정의를 우리 50대에게 코믹하게 설명해 주는 코너. 부부싸움이 그렇듯이 생각과 달리 변화나 위기는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 소소하다고 생각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따듯하게 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br><br>대한민국 헌법에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정정당당하게 나와 있다.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며 행복추구권을 규정하고 보장하고 있다. 국민의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때다.<br><br><br><br>▶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br>▶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br><br>ⓒ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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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 미술대회…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서 28일 개최</strong><br><span class="end_photo_org"></span>‘느끼지는 못해도 우리의 삶을 움직이고, 혼돈 속에서 질서를 만들어 내며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은?’<br><br> 국가 측정표준 대표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내놓은 답변은 ‘측정과 표준’이다. 과학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정확한 측정과 표준이었다. ‘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 미술대회에 참여한 이 연구원이 ‘정확한 측정, 과학의 시작입니다’를 그림 주제로 정한 이유다.<br><br>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 동아사이언스 후원으로 28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이 그림대회는 초중고교생들이 과학과 친해지도록 설계됐다. 전국의 이공계 박사 10명 가운데 4명이 근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KAIST 등이 고심 끝에 선정한 다양한 과학기술 주제를 그린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공부한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연구기관이 올려놓은 자료로 공부하고 궁금증은 해당 연구기관 과학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br><br> 14개 참여 연구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과학기술의 핫이슈를 그림 주제로 제시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따듯한 기술’을 추구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저학년용 그림 주제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고학년용 그림 주제로 ‘인공지능(AI)’을 내걸었다. <br><br> KAIST는 저학년 주제로 ‘드론’, 고학년 주제로 ‘AI 기술 확산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려볼 것을 주문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이후에도 연중 해당 연구기관에 질의하고 응답을 받을 혜택이 주어진다.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br><br><br><br><strong>▶ 동아일보 단독 뉴스 / 트렌드 뉴스<br><br>▶ 네이버 홈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strong><br><br>ⓒ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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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필리핀 지방경찰 페이스북 캡처</em></span><br>필리핀에 여경만 근무하는 경찰서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br><br>15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은 지난 14일 필리핀 중남부 시키호르주(州) 마리아시에서 여경만 근무하는 경찰서를 개소했다.<br><br>이 경찰서에 배치된 경찰관은 21명으로 모두 여성이다.<br><br>이들은 운전과 사격, 체포술을 비롯해 순찰과 치안 유지 등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했다고 버나드 바낙 경찰청 대변인이 전했다. <br><br>시키호르주 등을 관할하는 중앙비사야스 지방경찰청의 데볼드 시나스 청장은 “마리아 경찰서 개소는 공공안전과 치안 서비스를 향상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현재 필리핀 경찰관 19만명 가운데 12%가량이 여경이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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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간서용 7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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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7年:壬辰倭乱(文禄・慶長の役)の際に朝鮮水軍を率いて活躍した李舜臣(イ・スンシン)将軍が鳴梁海戦で日本軍を撃破<br><br>1945年:ソ連政治局が朝鮮半島38度線以北の軍政実施を公布<br><br>1945年:民族主義の保守勢力が韓国民主党を旗揚げ<br><br>1950年:韓国軍と国連軍が朝鮮戦争の洛東江戦線で北朝鮮軍への総反撃を開始<br><br>1980年:LG電子の前身、金星が国内メーカーで初めてタイとテレビ生産技術の輸出契約を締結<br><br>1986年:第6回経済社会発展5カ年計画を発表<br><br>1999年:東ティモールへの派兵を決定<br><br>2002年:北朝鮮と非武装地帯(DMZ)の軍ホットライン開通で合意<br><br>2013年:北朝鮮と経済協力事業を行う開城工業団地が166日ぶりに操業再開 ※北朝鮮は4月3日に韓国側関係者の団地への立ち入りを禁止。4月9日からは北朝鮮側の労働者約5万3000人が出勤せず、団地の操業が事実上中断していた<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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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 3가지 모델을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br><br>공개된 아이폰11 PRO와 아이폰11 PRO MAX는 애플 제품 중 처음으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혁신적인 기술을 추가하기보다 전작 대비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쓴 모습이다.<br><br>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작보다 콧대를 낮춘 가격이다. 공개된 아이폰11은 699달러로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XR보다 50달러 저렴하게 출시된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8을 699달러에 출시했지만 지난해 아이폰XR을 749달러로 50달러 인상했었기에 이번 아이폰11 또한 가격이 인상될 것 이라는 예측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br><br>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인 ‘국대폰’ 에서는 전작 대비 저렴해진 아이폰11 시리즈에 반값 혜택을 더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r><br>내용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알림서비스는 신청만 해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까지 증정된다. <br><br>또한 사전예약 알림서비스 이후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폰11 공기계, 아이폰11 반값, 아이폰11 요금지원, 애플 아이패드, 애플 2세대 에어팟, 제주도 여행권 등 다양한 사은품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br><br>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1이 전작보다 출고가가 낮아졌고 카페에서 제공하는 반값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이므로 아이폰11 구매를 희망하셨던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br><br>이 밖에도 LTE 스마트폰 특가도 진행 중인데 LG V40과 아이폰7이 0원, 갤럭시노트8 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br>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br><br>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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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br><strong>“실제 키 180cm인데 185cm로 속였다” 주장</strong><br><strong>조국, 2010년 인터뷰서 “키는 180cm” 밝혀</strong><br><strong>알고리즘이 수집한 구글 인물정보상 185cm</strong><br><strong>진중권 교수, 방송서 말한 키 얘기 와전된 듯</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문재인(앞줄 왼쪽)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국(오른쪽)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9.9 연합뉴스</em></span>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시달린 조국 법무부 장관이 뜬금 없이 ‘거짓으로 키를 부풀렸다’는 논란에 휘말렸다.<br><br>실제 키가 180cm 정도인데, 185cm라고 속였다는 것이다.<br><br><!-- MobileAdNew center -->보수 유튜버들이 촉발한 키 논쟁에 민경욱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조 장관을 거짓말쟁이로 몰았다.<br><br>조 장관을 흠집내려는 의도가 다분한 이 의혹은 사실관계(팩트)가 틀린 가짜뉴스로 파악됐다.<br><br>조 장관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가 180cm라고 밝혔을 뿐, 키를 부풀려 말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키높이 구두? -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보수 유튜버로 활동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조 장관이 일반 신사화보다 “최소 7cm 높은 굽의 키높이 구두를 신었다”고 주장하며 키 논란을 제기했다.   2019.9.10 뉴스1</em></span>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생방송에서 조 장관이 지난 10일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할 때 “보통 신사화와 다른 키높이 구두를 신었다”며 “굽이 최소 7cm는 돼 보인다”고 주장했다.<br><br>강 변호사는 “많이 봐줘야 177~178cm인데 185cm라고 뻥을 치고 (키를 부풀렸다는 논란이) 마음에 걸리니 키높이 구두를 신은 것”이라며 “연예인이나 프로필에 키를 써 넣지, 누가 키를 써 넣는가”라며 비웃었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 2019.9.15 </em></span>민경욱 한국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장관의 키를 언급했다. 그는 같은 당 정진석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곤 “정진석 의원의 키가 184cm다.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신 분”이라며 “조국이 185cm라면 얼마나 커야 하는지를 잘 안다. 만약 자기 키까지 과장을 한 거라면 그의 병이 깊다”고 적었다.<br><br>앞서 14일 강연재 한국당 법무 특보도 페이스북에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조국씨 키가 185? 인생 포장을 그렇게까지 하며 살고 싶을까. 키도 XX칠 정도면 연예인을 했어야지. 연기도 실력도 최상급”이라며 비속어를 써가며 조롱했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 특보 페이스북 - 2019.9.15</em></span>이들은 조 장관의 포털 인물정보를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br><br>구글에서 조 장관의 이름을 검색하면 오른쪽에 인물정보가 표시된다. ‘대한민국 법학자’로 소개된 조 장관의 출생, 가족 관계, 학력 등의 정보가 노출되는데 특이하게도 키가 185cm로 표기돼 있다.<br><br>구글 인물 정보 편집은 사람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정보를 수집해 배열한다. 조 장관이 직접 등록한 정보가 아니라는 얘기다.<br><br><!-- MobileAdNew center -->구글 알고리즘은 위키백과나 주요 뉴스 사이트 등을 토대로 인물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구글 인물정보 신뢰도는 논란 대상이다. 지난해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문옥주 할머니를 ‘매춘부’로 표기해 문제가 불거졌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 포털사이트 구글 인물정보에 소개된 조국 법무부 장관. 키가 185cm라고 적혀 있다. 2019.9.15 </em></span>구글코리아는 당시 발표한 성명에서 “알고리즘이 인물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유감스럽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반영되는 경우가 있다”고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br><br>그렇다면 구글 알고리즘은 어떤 근거로 조 장관의 키를 185cm라고 파악했을까.<br><br>단서는 지난 2017년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 찾을 수 있다. 정치 이슈에 대한 보수, 진보 측 패널의 토론을 다룬 이 프로그램에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민정수석에 임명된 조 장관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다.<br><br>조 장관과 대학 때 가까운 친구였다는 진 교수는 당시 방송에서 조 장관에 대해 “얼굴이 잘 생겼죠. 거기다가 키도 커요. 185인가 그래. 공부도 잘 하잖아요”라고 말했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 2017년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외부자들’의 한 장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대학 친구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당시 문재인 정부 초기 민정수석에 임명된 조 장관을 설명하면서 “키가 185cm인가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2019.9.15 채널A 홈페이지 캡처</em></span>진 교수의 이런 평가를 여러 언론이 인용해 기사화하면서 구글 알고리즘이 이 정보를 사실로 착각한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br><br>그러나 조 장관은 스스로의 키를 180cm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2월 6일 경향신문에 실린 ‘[이종탁이 만난 사람] 대담집 진보집권플랜 펴낸 서울대 조국 교수’ 인터뷰에서 조 장관은 키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180cm입니다”라고 말했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 2010년 12월 6일 경향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키가 180cm라고 말했다. 2019.9.15 경향신문 홈페이지 캡처</em></span>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 조 장관을 ‘키까지 부풀린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br><br>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br><br><br><br>▶ <strong>네이버에서 서울신문 구독하기 클릭!</strong> <br>▶ 세상에 이런 일이…클릭! ▶ [무료만화] 보기<br><br>ⓒ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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