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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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em></span><br>대구지법 형사10단독 박효선 부장판사는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기소된 ㄱ씨(59)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br><br>박 부장판사는 또 ㄱ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2년여 사귄 여자친구 ㄴ씨(49)가 만나주지 않자 지난 5월 12일 ㄴ씨 집 주변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욕을 하며 ㄴ씨를 위협했다. 그는 들고 있던 흉기로 ㄴ씨 머리카락 일부를 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r><br>박 부장판사는 “범행 동기와 내용, 수법 등을 보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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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 (사진=뉴시스 DB)</em></span>【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br><br>국가성평등지수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실태와 개선 정도, 성불평등이 심각한 분야와 그 원인을 파악할 목적으로 2009년 개발됐다.<br><br>현재 총 3개 영역, 8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br><br>국가성평등지수가 개발된 지 약 10년이 지나 여가부는 그간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고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br><br>이번 토론회는 연구진이 제시하는 개편안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br><br>이날 토론회에서 연구진은 3개 영역에 대한 ▲동등한 권한 ▲자원의 동등한 접근 ▲평등한 관계 등 개편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사회참여, 인권·복지, 의식·문화 등으로 영역이 구성돼 있다.<br><br>여가부는 또 성별에 기반한 폭력의 실태와 심각성 파악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가성평등지수와 구분된 여성폭력 지수체계도 제안할 예정이다.<br><br>여가부는 토론회 의견과 연구결과를 종합검토한 후 관계부처 협의,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지표를 확정할 예정이다<br><br>nowest@newsis.com<br><br>▶ K-Artprice 모바일 오픈! 미술작품 가격을 공개합니다<br><br>▶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br><br>▶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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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Alejandro Sanz<br><br>Alejandro Sanz performs "Mala Gente" at the Latin Recording Academy Person of the Year gala honoring Juanes at the MGM Conference Center on Wednesday, Nov. 13, 2019, in Las Vegas. (Photo by Chris Pizzello/Invision/AP)<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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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192실...중소형아파트 대체<br>초등학교 도보 1분 거리-명문 학군-생활인프라 도보 이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범어자이엘라 투시도 </em></span><br><br>【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br><br>범어자이엘라는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뒤 19일부터 이틀 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 기간은 22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br><br>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192실 규모다. 타입별로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br><br>범어자이엘라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br><br>◇주거선호도 높은 수성구 범어동 입지...교통·교육·편의·자연 등 생활인프라 갖춰<br><br>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도보 약 10분거리의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비롯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반경 약 1.5㎞ 거리에 있다. 대구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국채보상로와 동대구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와 신천대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br><br>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4㎞ 구간의 모노레일 '엑스코선'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노선이 확정될 경우 범어역은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br><br>범어자이엘라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은 범어동에 위치한다. 범어동에서 도보로 약 1분거리에 동천초가 있다. 청구중, 청구고, 중앙중, 중앙고, 대구여고,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 대구 명문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수성구청역 주변의 명문 학원가도 있다.  <br><br>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홈플러스(수성점), 수성구청, 범어역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에 도심 속 숲길인 ‘야시골공원’(옛 시민근린공원)도 자리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 (제공 = 자이S&D)</em></span><br><br>◇전용 84㎡ 단일면적, 전 세대 판상형 구조…소형아파트 대체 <br><br>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84㎡A타입은 전형적인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안방의 드레스룸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84㎡B타입은 4베이의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권, 일조량은 물론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했다. 84㎡C타입은 4베이의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복도 팬트리 및 다용도실을 제공해 물건 수납과 보관이 용이하다.<br><br>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무상 2대)도 제공된다. 자이S&D와 GS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클라인은 환기 기능을 담당하는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외기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시스템이다. 24시간 별도의 환기 없이 깨끗한 공기가 공급된다. 시스템 에어컨과 유사하게 천장에 설치돼 공간활용성도 높였다.<br><br>자이엘라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2억원)으로 제공된다.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태양광패널이 설치돼 자체적인 태양광 에너지 생산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다.<br><br>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옥상에서 탁 트인 야경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세대수(192실)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됐다.<br><br>분양 관계자는 "수성구 범어동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엘라 브랜드인데다 수성구 내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청약통장을 통한 수성구 입성이 하늘의 별따기로 여겨지다 보니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범어자이엘라’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한편,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br><br>sky0322@newsis.com<br><br>▶ K-Artprice 모바일 오픈! 미술작품 가격을 공개합니다<br><br>▶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br><br>▶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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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권위, 환자 개인정보 불법 공유하고 입원 강요한 병원 '검찰 고발'</strong> [조성은 기자]<br> 
<span "letter-spacing: 0px;">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환자의 동의 없이 환자의 개인 정보를 다른 병원에 제공해 강제로 재입원하게 한 정신병원 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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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가 공개한 진정 내용에 따르면 인천 소재 A병원에 입원했던 ㄱ씨 등은<span "letter-spacing: 0px;"> A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서울 소재 B병원으로 강제 이송됐다. 인권위는 이같은 두 건의 진정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병원이 환자들의 입·퇴원 과정에 조직적으로 관여하며 이 과정에서 환자들에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고 볼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해 직권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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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의 직권조사 결과 A병원 원무부장은 A병원에서 퇴원 예정인 피해자들의 퇴원 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B병원 관리부장에게 제공해 피해자들이 퇴원 당일 B병원으로 재입원할 수 있도록 알선했다. B부장은 해당 환자들이 퇴원 하는 날 A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나오는 피해자들을 구급차에 태워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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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병원에서 B병원으로 옮겨 온 피해자들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송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원 입원 시 필요한 입원적합성심사와 계속입원심사를 받지 않는 '자의입원'이나 '동의입원'을 강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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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법 제43조(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 등)에서는 입원 시 입원 적부심을 판단하는 입원적합성심사와 계속입원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입원신청서를 제출하는 '자의입원'이나 보호의무자의 동의를 받는 '동의입원'의 경우 환자 스스로 입원치료에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심사를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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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병원은 이점을 악용해서 △보호의무자의 서명을 위조하는 방식으로 환자를 강제 입원시키고 △입원형식의 의미를 이해할 능력이 없는 환자를 자의·동의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환자에게 입원연장의사를 확인하는 의무를 소홀히 하고 △조사원 대면진단의 권리를 임의로 박탈하는 등 정신건강복지법을 상당부분 위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입원적합성심사와 계속입원심사는 물론 퇴원청구심사 등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B병원에 장기입원 됐다. B병원은 심지어 동의입원을 거부하는 환자를 격리실에 가두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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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권위는 "A병원장 및 B병원장에게 관련자들을 징계조치하도록 권고하고 정신건강복지법 등을 위반한 B병원 소속 피조사자 3인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며 "B병원의 원장 등을 △불법감금, 보호의무자 서명 위조, 자의·동의입원환자 퇴원의사 확인의무 및 격리·강박 기록의무 위반 혐의, △소속의사를 불법 감금한 혐의, △폭행 및 협박, 구급차의 용도 외 사용 및 응급구조사 동승 의무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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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헌법 제12조가 보장하는 적정절차를 위반한 행위"라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인천시 등에 모니터링 강화 등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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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조성은 기자 (pi@pressian.com)<br><br>▶프레시안 CMS 정기후원<br>▶네이버 프레시안 채널 구독 ▶프레시안 기사제보<br><br>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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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상외세 83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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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질병관리본부는 13일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했으나 국내에 흑사병이 유입될 가능성은 낮게 판단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em></span><br><br><strong>질병관리본부 "흑사병 유행지역을 방문 시 쥐나 쥐벼룩 등 접촉 조심해달라"</strong><br><br>[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중국에서 공포의 흑사병(폐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했으나 국내 보건당국은 흑사병이 유입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br><br>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지만 흑사병 유행지역을 방문 시에는 쥐나 쥐벼룩 등의 접촉을 조심해달라"고 13일 밝혔다.<br><br>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질병관리본부는 현지 보건당국에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고, 현재까지 추가 환자발생 보고가 없는 상황이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국내에 흑사병 환자 유입 시 치료를 위한 항생제가 충분히 비축되어 있는 등 현 단계에서의 대응 역량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br><br>국내에서는 흑사병 환자나 흑사병에 오염된 설치류(쥐 등의 포유류)가 발견된 적이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br><br>지난 12일 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은 베이징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들은 흑사병 발생 풍토지역인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여행 중에 흑사병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br><br>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0~2105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584명이 숨졌는데 대유행기였던 1347년부터 4년간 유럽에선 3500만 명이 이 병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흑사병은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에서 유행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이런 지역을 방문한다면 귀국할 때 건강상태질문서를 검역관에게 제출해 신고해야 한다.<br><br>질병관리본부는 흑사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유행지역 방문할 때에는 쥐나 쥐벼룩,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의 사체를 만지지 말라고 당부한다. 발열·두통·구토 등 흑사병 증상을 나타내는 의심환자와 접촉하지 말아야 하며, 이들의 체액(림프절 고름)이나 검체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br><br>흑사병에 감염됐더라도 발병 이틀 이내 조기에 발견해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흑사병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오한·두통 등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연락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당부했다.<br><br>danke@tf.co.kr<br><br><br><br>-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br>-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br>- 내 아이돌 응원하기 [팬앤스타▶]  <br><br>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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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em></span><br>대구지법 형사10단독 박효선 부장판사는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기소된 ㄱ씨(59)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br><br>박 부장판사는 또 ㄱ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2년여 사귄 여자친구 ㄴ씨(49)가 만나주지 않자 지난 5월 12일 ㄴ씨 집 주변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욕을 하며 ㄴ씨를 위협했다. 그는 들고 있던 흉기로 ㄴ씨 머리카락 일부를 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r><br>박 부장판사는 “범행 동기와 내용, 수법 등을 보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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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사진=이미지투데이</em></span><br>최근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부산 두개골 골절 신생아 사건 뿐 아니라 다양한 숨겨진 사연들이 국민청원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해결책을 찾거나, 공론의 장으로 나왔다. 하지만 사적인 이야기가 지나치게 부각되며 여론을 왜곡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br><br><!--start_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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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올리고 참여하는…'적극적인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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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14일 정치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은 개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내는 통로가 돼 있다. 2017년 8월19일 도입된 국민청원은 지난달 기준 약 68만개의 글이 올라오는 등 청와대와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 기능을 했다. 하루 당 약 700~800여개의 국민 청원이 쏟아진 셈이다. 이 중에는 정부의 기존 정책에 항의하는 등 행정적 처분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개인의 관심사나 사연들을 호소하는 청원도 적지 않았다.<br><br>누구나 청원을 올리고 이에 동의할 수 있다는 국민청원의 낮은 문턱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청원 요청을 하기 위해선 청와대 홈페이지 가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평소 사용하던 SNS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한 후 손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작성한 글은 링크 공유로 100명의 사전 동의만 받으면 누구에게나 오픈된다. 이에 동의하는 법도 기존의 SNS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br><br>지금도 국민청원에는 다양한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술을 먹으면 형벌을 감형해주는 '주취감형'을 폐지해달라, 잔혹한 성폭력을 저지른 조두순의 출소 반대, 중증외상분야의 제도적, 인력적 지원 확대 등의 청원은 특별한 법적, 의학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작성했지만 청와대의 답변까지 이끌어 낼 수 있었다.<br><br><!--start_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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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기·학생 등 '약자를 위하는 마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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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등장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논의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청와대가 발표한 국민청원 16만건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대통령' '아기' '여성' '처벌' '정책' '학생' '화폐' 순이었다. 청원은 주로 여성과 아기, 학생들 약자들을 위한 호소가 많았다. <br><br>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7월 발표한 2년간의 청와대 국민청원 빅데이터분석 결과에 따르면 청와대 답변 요건 중 하나인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글의 40%는 젠더 이슈였으며, 1만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 25.4%도 젠더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br><br>청원답변 1호도 '청소년 보호법', 2호로 '낙태죄 폐지 및 미프진 합법화'였던 것처럼 여성, 청소년, 아동에 관한 관심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권도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동물학대에 대한 강경한 처벌 등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사진=이미지투데이</em></span><br><!--start_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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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개인사·반대를 위한 반대…'전쟁터'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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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_block-->국민청원의 낮은 문턱은 반감도 불러왔다. 약자 위주의 청원이 여론을 왜곡 시킬수 있다는 우려다. 개인의 사적인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국민청원이 '일기장' '낙서장'처럼 변했다는 지적도 있다. 트위터리안 bo********는 "개인적인 헤이트(혐오) 감정을 청원에다 표출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국민청원게시판은 일기장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트위터리안 Fl*******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그냥 개인적인 불만을 올리면 다 들어주는 줄 아는 것 같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br><br>약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악용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청와대 청원의 대다수가 젠더 이슈라는 내용에 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젠더 갈등에서 비롯된 피해의식, 분노를 표출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두곤 이로 인한 부작용은 방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br> <br><!--start_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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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청원 폐지? 개선?…전문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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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_block-->전문가들은 국민청원 등장의 취지에는 공감했으나 존폐에 대해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br><br>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는 "국민청원 등장 당시 더 많은 이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의도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상황이지 않나"며 "과도하게 사적인 내용이 쟁점화되거나 과장하는 등 청와대의 의도와는 다르게 '침소봉대'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기존의 공론장들이 제 역할을 찾아가야 하는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br><br>하재근 문화평론가는 "국민청원의 등장으로 국민이 청와대에 직접적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그나마 국민이 정치권에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창구를 없앨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20만명의 답변 요건을 채우기 위해 머릿수 대결로 변질되는 건 안타깝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면 반드시 옳고 따라야하는 것 또는 국민 일반 모두의 여론인 것처럼 오인되는 위험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br><br>청와대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사전동의 절차를 신설한 '국민청원 시즌2'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는 청원게시판의 모태인 백악관 '위 더 피플(We The People)'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청와대는 국민청원 운영방식에 대한 논란과 불만에 대해 "국민청원 시즌2를 운영하며 추가 개선 방향에 대해 계속 살피고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br><br><!--article_split-->구단비 인턴 kdb@mt.co.kr<br><br>▶'재혼' 남편아이 6년 키웠는데 재산 못준대요<br>▶후회없는 선택하는 4가지 방법  ▶머니투데이 구독 추가  <br><b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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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 align="center" ><tr><td><table class="table_LSize" ><tr bgcolor="#ffffff"><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able></td></tr></table>배우 윤시윤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2019. 11. 13. <br>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br><br><br>▶<strong></strong><br><br>[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br>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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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 시내 수능 고사장 앞에는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전이 뜨겁게 펼쳐졌다.<br><br>이날 오전 7시 기준 부산의 기온은 6도, 체감기온 4.3도로 예년에 비해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후배들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br><br>부산 연제구 거제동 이사벨고등학교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후배들이 ‘수능대박’ 등의 피켓을 들고 나와 함성을 지르며 고사장을 찾은 선배들을 응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오전 7시 10분쯤 이사벨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br><br>오전 8시 10분 입실 시간을 앞두고 어김없이 수험생 수송 작전이 펼쳐졌다.<br><br>오전 8시쯤 지각이 우려된다는 한 수험생의 요청을 받은 경찰은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에서 문현여고 고사장까지 경찰차로 긴급호송했다. <br><br>양정고에서 응시해야 하는 수험생 ㄱ군은 여학생 시험장인 덕문여고에서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경찰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시간 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없다는 수험생 부모로부터 112 신고를 받고 순찰차에 학생을 태워 덕문여고 인근 배화학교까지 태워줬다”고 말했다.<br><br>부산시교육청은 시간이 긴박하다고 판단해 만일을 위해 대기 중이던 감독관 2명을 덕문여고에 급파해 시험을 지원하도록 조치했다.<br><br>부산 ㅅ여고 3학년 ㄴ양은 맹장염 때문에 고사장인 부산여고 대신 온종합병원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ㄴ양은 13일 병원에서 맹장염 주의 판정을 받았으나 수능 시험 중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학교 측에 요구해 119 도움을 받아 병원에 별도로 마련된 병실에 도착했다.<br><br>부산경찰청은 112상황실로 접수한 수능 관련 신고는 모두 53건이라고 밝혔다. 이중 수험생 수송이 46건, 대체 수험장 수송 1건, 기타 6건이다. 지난해 수능 관련 신고는 64건이었다.<br><br>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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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em></span><br>여지없이 불청객 수능 한파가 몰아 닥쳤다.<br><br>수능시험 당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수험생들은 체온 유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br><br>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3일보다 4~10도가량 낮아지면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서울, 경기, 강원영서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br><br>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5~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br><br>14일 아침 기온은 -7도~7도, 낮 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br><br>전국이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br><br>또 충청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됐다.<br><br>전날 내린 비가 얼면서 아침에 도로가 얼어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br><br>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지만, 광주·전남·제주권은 12일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14일 오전 6시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br><br>남해안은 천조문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br><br>파도는 가까운 바다에서 0.5~3.5m, 먼 바다에서 1.0~5.0m로 예보됐다.<br><br>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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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caption></caption><tr><td align=top><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able>
<br>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br>
이날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른다. <br>
<br><br>임한별 기자 <br><br>▶ 영상으로 보는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br><br><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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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본원 전경</em></span><br>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중 기술규제 세미나와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합동 기술규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br><br>오는 1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중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한·중 기술규제 활용전략을 주제로 각종 규제 정보를 제공한다.<br><br>세미나에서는 △한·중 경제트렌드 및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 △국내 2차전지 시험인증 동향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 혁신전략 △중국 전기차 충전기 시험인증 동향 △중국 전기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개정 및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열린다.<br><br>참여기관은 현장에서 개별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br><br>오는 2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ANF 합동 기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KTL을 포함해 일본 JQA, 중국 CQC, 대만 ETC, 베트남 QUATEST3 등 ANF 회원국과 인도네시아 BSN 등 아시아 대표 시험인증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br><br>2차 세미나에서는 △해외인증 동향 및 대응전략 안내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국내 시험인증 △일본 전기용품명 확인 방법 △대만·베트남 최신 기술규제 개정 등 각국 최신 기술규제 동향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br><br>'2019 ANF 부산총회'는 국내에서는 2003년, 2006년, 2013년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아시아 지역 대표 시험인증기관 간 협력·교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ANF 2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다.<br><br>그간 ANF를 통한 신뢰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KTL은 JQA, CQC, QUATEST3와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업무협약도 체결한다.<br><br>정동희 KTL 원장은 “그동안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20여 년간 이어져 온 ANF 업무협력을 통해 역내 상호인정 활성화와 신규규제 협업 대응 등 기업 수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ANF 6개국 회원기관과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 및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아시아 주요 시험인증기관과 업무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br><br>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br><br><strong>▶ 네이버 모바일에서 [전자신문] 채널 구독하기</strong><br><br><strong>▶ 전자신문 바로가기</strong> <br><br><span "display: block; font-size:14px;">[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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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편의점들이 햅쌀 출하시기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진작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특히 밥맛이 제품의 품질을 크게 좌우하는 도시락 분야에 햅쌀이 대폭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73만8000㏊보다 8000㏊ 줄어든 73만㏊으로 집계됐다.<br><br>또 쌀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12만4000t 줄어든 374만4000t으로, 당초 전망했던 380만t보다 6만t 가량 공급이 부족해 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br><br>이에 편의점들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농촌을 위한 쌀 소비진작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이마트24는 햅쌀(만생종) 출하시기에 맞춰 내년 1월 중순까지 '햅쌀정찬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br><br>햅쌀정찬도시락은 햅쌀밥과 제육볶음, 어묵볶음, 우엉튀김, 새송이 버섯볶음, 떡갈비, 볶음김치, 시금치 등 7찬으로 구성됐다. 완전립 90% 이상의 경북 품종 일품쌀으로 밥을 지으며, 도정 후 3일 이내의 햅쌀만 사용한다.<br><br>이마트24는 햅쌀정찬도시락을 시작으로 햅쌀을 넣은 김밥, 주먹밥, 도시락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앞서 GS25도 햅쌀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GS25는 도시락 전 상품에 2019년 햅쌀을 적용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밥맛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아침시장을 겨냥한 소용량 컵밥도 선보인다.<br><br>GS25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쌀이 들어가는 60여종의 모든 프레시푸드 상품에 2019년산 햅쌀을 사용한다. GS25가 사용하는 쌀은 연간 2.5만톤 이상의 규모이며 업계 유일의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시설 농협으로부터 공급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남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신품종 쌀 '새청무'가 주력으로 사용된다.<br><br>또 커지고 있는 아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팸&김치제육컵밥, 삼겹구이컵밥 등 소형 컵밥 2종( 사진)도 선보인다. 소형 컵밥 2종은 데이터분석을 통해 아침형 컵밥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소용량의 도시락을 작은 용기면 모양의 컵에 담아 바쁜 아침 식사를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br><br>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즉석당첨! 아시아경제 구독하고 세로TV받자!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19-11-14 성연외 83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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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20학년도 수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중앙여고 앞에서 일성여고 만학도 수험생이 재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14.<br><br>mangusta@newsis.com<br><br><strong>[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strong>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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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우유 먹으면 서울대, 연세우유 먹으면 연세대<br>승용차 엠블럼 'S'표장 모으면 'S대' 갈 수 있어<br>수능시험 경험자 중 절반 정도 미신 관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서울우유. [이미지출처=연합뉴스]</em></span><br><br>[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서울우유 먹으면 서울대, 연세우유 먹으면 연세대, 건국우유 먹으면 건국대."<br><br>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도 이른바 '수능 미신'을 둘러싼 얘기가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br><br>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수험생과 가족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신에 기대 안정을 취한다는 분석도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능시험 경험자 중 절반 정도는 이런 미신에 관심을 보였다.<br><br>서울우유를 마시면 서울대에 갈 수 있다는 웃지 못할 미신은 1990년대 수험생들 사이에서 퍼졌다.<br><br>이를 기억하는 한 30대 직장인 A 씨는 "먹는 우유에 따라갈 수 있는 대학이 결정되는 미신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음만 나온다"면서도 "당시에는 이런 미신들뿐만 아니라 여러 미신이 유행했었다. 수험생들의 마음이야 그때나 지금 모두 절박하니까, 저런 미신도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제18시험지구 7시험장이 마련된 개포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em></span><br><br>또 다른 미신은 자동차 엠블럼(표장) 중 'S' 표장을 모으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비과학적인 것은 물론 형법상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는 범법행위다. 그런데도 일부 수험생들은 승용차 뒷부분 S 표장을 떼어가기도 했다. <br><br>이렇다 보니 1997년 관련 기사에 따르면 36만대가 출고된 97, 98년형 쏘나타Ⅲ 중 일부가 수능을 앞두고 훼손됐다. <br><br>당시 현대자동차 측은 "엠블럼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 문의 전화가 빗발치자 전국 영업소를 통해 개당 2000원가량인 엠블럼을 무료로 부착해주기로 결정하기도 했다.<br><br>"미역국과 죽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br><br>가장 많이 알려진 '수능 미신'으로는 미역국과 죽, 참기름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가 있다. 비단 수능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시험 당일에는 해당 음식을 대체로 먹지 않는다. <br><br>시험에서 미끄러지거나 죽을 쑤지 말길 바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미신이다. 빵을 먹으면 빵점을 맞을 수도 있다는 미신도 있다.<br><br>그런가 하면 시험 당일 머리를 감으면 머릿속에 저장된 공부가 다 씻겨나갈 수 있다며, 머리를 감지 않는 미신도 있다. 머리를 감지 않아 지저분해 보이는 모습은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들의 상징적인 모습으로도 많이 쓰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이 마련된 울산여고 앞에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실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em></span><br><br>20대 후반 취업준비생 B 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고시생들의 스타일은 일단 지저분해 보였는데, 이런 미신과 관련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씁쓸해 보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br><br>이런 가운데 수능시험 경험자 중 절반 정도는 수능시험 미신을 믿고 따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br><br>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8월 수능을 100일 앞두고 수능 경험자 609명을 대상으로 '수능 미신'에 대해 조사한 결과 '믿지 않지만, 신경 쓴다'는 답변이 54.5%로 가장 많았다.<br><br>이어 '믿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34.3%), '대부분 믿는다'(7.1%), '모두 믿는다'(3.6%)가 뒤를 이었다.<br><br>수능 미신을 믿고 실제로 실행해 본 응답자 중 35.6%는 '수능 미신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지만 64.4%는 '수능 미신이 효과가 없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수능 미신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79.3%로 '아니다'(20.7%)는 답변보다 월등히 많았다.<br><br>한편 40대 직장인 C 씨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면서 "본인이 원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으니 수험생 여러분 모두 푹 쉬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br><br>
<br><br>한승곤 기자 hsg@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즉석당첨! 아시아경제 구독하고 세로TV받자!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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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성관계 몰카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씨(30)가 징역 7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정씨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가수 정준영씨. 사진=이데일리 신태현 기자</TD></TR></TABLE></TD></TR></TABLE>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씨(29)는 징역 7년,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br><br>검찰은 “정씨 등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구형했다”고 말했다.<br><br>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정씨는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br><br>정씨의 구형 소식이 전해지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정준영 갤러리’ 반응도 화제다. 공판 전인 이날 오전 한 팬은 “처음부터 욕받이로 시작해 한 번도 대중 입맛에 맞춘 적 없어서 워낙에 팡매(정준영 별명) 이해하는 맞춤형 팬들이었음.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니까 기운 차리고 좋아하는 일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슈퍼스타K 나오기 전보다 조건이 좋다고 위로해 본다”라는 글을 남겼다. <br><br>이 글 밑에는 팬들도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조용하고 무사히 지나는 하루 되길”, “존버하며 조용히 기다림”, “꼭 돌아와 줬으면”, “오늘도 팡매 힘내라고 기다리고 있다고 같이 아파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br><br>징역 7년 구형 소식이 보도되자 팬들은 “집행유예 플리즈”, “7년이면 검사가 다 때려 넣은 건데...본보기식이네”, “얘들아 기사 또 더러워진다. 관리 좀 하자. 우리 팡매 감옥보내라고 난리다”, “집행유예 나오길” 등의 게시글과 댓글을 남겼다. 팬들의 두둔이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옹호할 걸 옹호해라”, “무슨 집행유예냐”, “잘못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이건 진정한 팬이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br><br>한편 정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한 번도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지 못했는데, 사과드리고 싶다”며 “한 번이라도 상대를 배려했다면 상처를 드리지 않았을 텐데, 저의 어리석음이 너무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부인하지만, 도덕적으로, 카톡을 통해 수치심을 드리고 기분 나쁘게 한 점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김소정 (toystory@edaily.co.kr)<br><br>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뉴스 [구독하기▶]<br>[마감임박] 5G 글로벌 대세를 잡아라! [무료등록▶]<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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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합의이행·기술이전·관세철폐 이슈도 입장차"<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미중 무역협상 개시…"농업 초점" (CG)[연합뉴스TV 제공]</em></span><br><br>(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농산물 부문에서 난관에 봉착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br>    미국은 '중국이 약 500억 달러(58조5천억 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입장이지만, 중국은 무역합의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명시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협상 관계자들은 전했다.<br><br>    이 때문에 농산물 이슈가 무역 합의를 지연시키는 주요 쟁점이라고 WSJ은 전했다. <br><br>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에 약 500억 달러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할 것"이라며 조만간 미·중 1단계 무역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피력한 바 있다.<br><br>    합의이행 및 기술이전 이슈에 대해서도 중국 측이 난색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    미국은 중국의 합의사항 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미국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강요'를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br><br>    현행 관세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철폐할지를 놓고서도 입장차가 있다고 WSJ은 전했다.<br><br>    무엇보다 중국은 미국에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    이러한 기류는 1단계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는 온도차가 있는 대목이다.<br><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우리는 근접해 있다. 중요한 1단계 대중(對中) 무역 합의가 곧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들은 죽도록 합의하고 싶어한다. 합의할지 말지는 우리가 결정한다"고 말했다.<br><br>    jun@yna.co.kr<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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